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빼어난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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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빼어난 경관


시원하면서도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면 여행지로 금상첨화입니다.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추천장소로도 좋고, 강원도 겨울 여행지 베스트로도 좋은 강원도 인제는 서울에서도 1시간 남짓 달려가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1. 자연 속의 힐링 명소 소양강 둘레길 

 

소양강 비경 머금은 둘레길로 최근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핫한 곳입니다. 소양강하면 흔히들 춘천을 떠올리기 쉽지만, 강줄기의 시작은 청정고을로 이름난 인제입니다. 인제군에서 발원한 소양강은 춘천까지 흘러가게 되며 소양강 둘레길은 인제군에 걸친 상류를 따라 3개 구간으로 총연장 23㎞의 트래킹 코스입니다.

 


강변의 작은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광을 마주해 지친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치유하는 그야말로 국내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1구간 : 살구미와 소류정을 잇는 8.5㎞ 코스 2시간 30분
2구간은 소류정∼38대교 9㎞ 코스 2시간 30분
3구간은 관광안내소에서 군축교까지 5.5㎞ 코스 2시간

 

 

 

 2. 원대리 자작나무숲

 

원대리 자작나무 숲으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강원도 인제시 인제읍 원대리 응봉산에 있습니다. 해발 850m 안팎의 산중에 자작나무가 자라 이국적 정취가 가득하여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질 수 없는 명소입니다. 

 

 


드라마 '킹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원대리의 자작나무숲은 빼곡하게 들어선 순백의 자작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죠. 탐방코스는 7개로 나뉘어 있지만 시간과 체력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설경이 아름다워 겨울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
입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3. 만해 한용운이 머물던 백담사

 

 

 

백담사는 오랜 세월 동안 훌륭한 스님들이며 독립운동가, 시인, 정치인들이 거쳐 간 이름난 사찰입니다. 창건된 이래 건물이 10여 차례 소실되고 재건되기를 반복했으며, 사찰 이름도 여러 번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곳이기도 하죠. 만해 한용운이 머물며 ‘님의 침묵’ 등을 집필한 곳이 바로 백담사입니다.

설악산 백담사 일대는 백수정을 깔아 놓은 것 같은 맑고 시린 백담사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돌탑을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4. 강원도 인제 방태산 자연휴양림

 

늦가을, 서정적인 시와 노래가 흐르고 있는 방태산은 가을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젓한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태산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자연림으로 우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방태산은 산림이 울창하고 자생하는 희귀식물, 희귀 어종이 넘쳐나는 천혜 자연의 보고이면서 높이 10미터와 3미터로 이루어진 거대한 이단폭포 앞에 서면 방태산의 흘러넘치는 정기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2km 가량 계곡을 곁에 두고 이어지는 산길에는 붉은 낙엽을 볼 수 있어 마음 편안한 가을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박인환 문학관

 

한국 모더니즘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히는 박인환의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입니다. 문학관 내부는 광복 전 명동거리를 재현해 놓은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인제 비오는날 갈만한곳으로도 좋으며 문학관 외부에는 박인환 시인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제읍을 가로지르는 소양강 변에 인제산촌민속박물관과 박인환문학관이 나란히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기 좋은 강원도 인제 가볼만한곳입니다.

 

 

 

 6.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히는 인제 곰배령

 

하루에 450명만 입장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인 곳이죠. 알프스를 떠올리는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하는 아름다운 산으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계곡길은 들어가자마자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가 우거져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고 길도 평탄하여 걷는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산새 소리와 계곡물소리가 어울려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지 코로나로 힘들었던 마음도 금새 즐거워집니다. 계곡에서 부는 바람에 야생화들이 하늘하늘 춤을 추고 일 년 내내 계곡물이 마르지 않아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히는 곳입니다. 

 

 

 

 7. BEST 건물에 선정 - 여초김응현서예관

 

강원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매일 09:00 - 18:00
요금 : 무료

 


강원도 인제의 여초서예관은 당대 최고의 명필 여초 김응현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서예 전문 박물관인데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건물 곳곳에 일필휘지로 갈겨쓴 듯한 글씨가 이곳이 서예 박물관임을 잘 보여주며 1층에 배치된 투영연못은 건물과 주변 송림을 그대로 담아내 무척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의 BEST 건물 7’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8. 아침가리 계곡

 

아침가리계곡을 추천하는 것은 이 일대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하여 여름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가을 단풍길을 걷기도 좋죠. 산이 깊어 호젓하고 계곡 물의 온도가 낮아 손발을 담그면 금세 한기가 느껴지는데 한여름 서울의 한낮 기온은 31도를 웃돌아도 이곳은 15도 정도입니다.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는 특별히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고 마당바위와 2단폭포가 유명합니다. 또한 겨울 얼음트레킹 장소이기도 하죠.

 

 

 

 9. 인제 대왕산 용늪

 

강원 인제군 대암산 정상 인근에 자리 잡은 용늪은 국내에서 유일한 고층습원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대한민국 최초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된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용늪이란 이름은 '승천하는 용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이란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며 용늪 탐방은 대암산 동쪽의 인제군과 서쪽의 양구군에서 출발이 가능합니다. 

더 쉬운코스라면 개인 차량으로 용늪 입구까지 이동하는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코스를 추천합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용늪을 둘러보고 대암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10. 설악산

 

인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질 수 없는 설악산은 백두대간에 솟아 있어 한반도 최고라는 북녘의 금강산과 쌍벽을 이룰 만큼 빼어난 경관을 지닌 명산입니다. 설악산의 높이는 1708m로 정상인 대청봉에 오르면 설악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4개의 등산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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