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
- 국내여행 후기 모음/제주도 지역
- 2022. 7. 2.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
제주도는 이국적인 휴가지를 찾는 여행객들의 메카로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해변, 굽이굽이 산골과 화산으로 둘러싸여 1년 내내 장관을 자랑하며, 그 경치는 여름이 절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야자수 나무와 아름다운 경치는 이국적이고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여행객들이 마치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을 주어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에 위안을 주게 됩니다.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스폿들 중에서 8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8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가족여행코스로 아이, 부모님과 동반하기에도 좋은 곳은 어디일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숲 혹은 여러 종류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과 광활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 중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더하거나 빼면서 이색적인 풍경이 담긴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제주 여행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1. 숨겨진 여행지 박수기정
많은 이들이 추천한 제주의 숨겨진 여행지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입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제주도 숨겨진 명소였지만 SNS에서 많이 알려지면서 그래도 요즘에는 사람이 많아진 편입니다.
중문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덕면 최고의 일몰 명소입니다. 지명은 샘물을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여름 물놀이 장소라서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됩니다.
2. 굽이치는 파도, 작가의 사색 - 자구리 공원
예부터 수많은 예술가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영감을 얻었고 서귀포 앞 자구리해안은 화가 이중섭에게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깊고 푸른 바다 위에 펼쳐지는 섶섬과 문섬의 아름다움은 이중섭 화가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자구리 공원은 이중섭을 기억하며, 그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일몰무렵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명 작가의 산책길로 통하는 이곳은 주상절리가 유려하게 펼쳐진 해안가를 두 눈에 담으면 가슴이 탁 트이며 온 세상이 예술로 다가오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3.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용머리해안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서 통제가 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통제시간을 확인해야합니다.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적극 추천하는 용머리해안은 독특하게 생긴 아찔한 절벽,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이런 절경이 어떻게 생겼을까 감동스럽습니다.
오랜 시간 자연의 비바람과 파도 침식으로 조각된 단층의 풍경은 놀랍기만 하고 여름에도 시원하여 8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4일 가족여행코스로도 추천됩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에 다시 놀라게 되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꼭 가볼곳입니다.
4. 사려니 숲보다 신비로운 편백 숲 거슨세미오름
키 큰 나무가 길게 늘어선 길 끝에 놓여있는 민트색 차와 이국적인 숲의 분위기로 핫플인 안돌오름과 비밀의 숲, 그 바로 옆 거슨세미오름에 멋진 숲길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죠. 그리고 안돌오름의 인기에 가려져 찾는 사람이 적은 거슨세미오름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요즘 비대면 여행지로 찾기 좋은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거슨세미오름은 정상이 아닌 둘레길을 걸으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으면서 삼나무와 편백이 사려니 숲보다 울창하고 빼곡하게 자란 960m의 긴 숲길을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이 없어 잠시 마스크를 내려놓고 소중한 사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지금 제주도 가볼만한곳 나만 알고 싶은 곳입니다.
5. 힐링 공간 - 서귀다원
한라산 동남쪽 끝자락에서 해안도로와는 또 다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귀다원은 그 자체가 힐링인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숲이 에워싼 6만6,000㎡의 다원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비밀 정원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시원하죠. 가지런히 줄지어 있는 녹차밭 주변으로 쌓아 올린 현무암 담장, 중간중간 불쑥 고개를 내밀고 있는 풍성한 초록이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근처에 돈내코 계곡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8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으로 더욱 좋습니다.
6. 해거름 전망대
제주 서쪽 한경면에 위치한 해거름 전망대는 낮은 언덕 위에 있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탁 트인 바다가 펼쳐져 있어 어디와 겨루어도 손색없는 뷰 맛집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리면 그냥 전망대라고 보면 됩니다.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해변가에 늘어선 검은 현무암은 낮에는 소담스러운 분위기를, 밤에는 은은한 분위기로 마음을 녹여주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이죠.
수평선 멀리 나란히 선 풍력발전기까지 볼 수 있는 것도 해거름 전망대만의 특별한 점,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7.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이국적 풍경의 감성 사진 포인트가 있는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소개되었던 성이시돌목장 테쉬폰은 넓은 초원과 더불어 감성 사진 찍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라크 건축 양식의 테쉬폰은 본래 목장에서 숙소나 돈사 등으로 활용했던 공간이지만 요즘에는 셀프 웨딩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정도죠.
테쉬폰 근처에는 수제 아이스크림과 수제 유기농 우유를 판매하는 카페 '우유부단'이 있으니 이곳에서 푸른 자연과 맛있는 디저트를 만끽한다면 한여름 더위도 날릴 수 있으니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적당합니다.
8. 사계해변과 카페 뷰스트
사계해변을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한데 카페 '뷰스트' 앞에 서면 어디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목적지를 카페 뷰스트로 해도 좋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독특한 지형으로 모두를 사로 잡는 사계해변은 두더지 굴처럼 매우 독특해서 요즘 떠오르는 포토 스폿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사막의 모래보다는 알이 굵고 뭉쳐져 있는 것이 마치 돌과 같아서 신비스럽기만 하죠. 사계해변은 위도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라고하니 더 신기합니다. 카페 뷰스트의 뷰도 매우 예쁘기 때문에 너무 덥거나 비가 온다면 카페 방문도 좋습니다. 사계해변 바로 앞에 있습니다.
9. 강식당 촬영지 - 월령리 선인장 군락
국내 유일의 선인장 야생 군락지인 이곳은 2001년 9월 11일,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되었고 tvN '강식당'의 주 촬영지로 근처 선인장 마을에서 강호동과 크루들이 식당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던 곳입니다.
여러 설이 있지만 선인장 씨앗이 멕시코에서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이곳에 밀려와 땅이나 바위 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고 있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네요.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거대한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과 해안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좋고, 그 아래로는 물놀이하는 곳도 있어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도민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10. 행원리 육상양식단지
제주에서 가장 긴 해안도로 ‘해맞이 해안로’에 위치해 있는 손꼽히는 일몰 포인트인데 정식 명칭은 잘 모르고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가다가 잠시 멈추는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검은 바위와 고운 백사장이 어우러진 해안을 따라 도로가 이어지고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는 비취색 해변이 아름다워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특별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카페 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멍 때리기 좋은 장소이고, 세화, 월정리처럼 바다색이 참 아름다운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