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국내여행 후기 모음/충청도 지역
- 2025. 3. 11.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충북의 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흐드러지게 핀 꽃과 산의 싱그러움이 떠오른다. 단양 소백산 능선에는 4월 말부터 철쭉이 산등성이를 붉게 물들이고, 충주 목계나루터에는 노란 유채꽃이 강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상상만으로도 봄의 느껴진다. 청주 무심천 벚꽃길을 거닐 때는 꽃비가 흩날리는 풍경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옥천 향수호수길을 따라 걸으며 초록으로 가득한 호수를 바라보던 순간, 그 고요한 여유가 마음 깊이 스며들었던 여행지다.
충북의 봄은 꽃만 피어나는 계절이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시기다. 정북동 토성에 올라 한눈에 내려다본 청주의 풍경, 속리산 법주사에서 바라본 신록이 가득한 숲길, 그리고 제천 의림지에서 산책하며 봄바람을 맞이했던 순간들까지. 모든 장면이 충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봄의 한 조각이었다.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장미
노근리평화공원은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일대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을 기리기 위해 조성었다. 당시 피난 중이던 주민 수백 명이 미군의 공격으로 희생되었으며,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노근리평화공원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장소이지만, 5월이면 장미가 만개하면서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이다.
공원 한쪽에 조성된 장미정원에는 다양한 색의 장미가 피어나며, 붉고 분홍빛의 꽃송이들이 길을 따라 화사하고 꽃잎마다 맺힌 햇살이 반짝이며 산책길을 더욱 밝게 비춘다. 장미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정원을 따라 걸으며, 공원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공원에는 역사관도 마련되어 있어, 노근리 사건을 기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장미정원을 둘러본 후에는 영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 하나인 영동 와인터널을 방문해 와인 시음과 함께 색다른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한다.
옥천 금강수변 친수공원 유채꽃
옥천 금강수변 친수공원은 4월 초부터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강변을 따라 노란 물결이 펼쳐지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이다. 금강을 따라 조성된 공원은 봄이 되면 유채꽃밭으로 변신하며, 강물과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고향처럼 아늑하게 느껴진다.
유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인 4월 중순에 찾으면, 강바람을 맞으며 노란 꽃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공원 안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고, 강변 쉼터에서 잠시 머물며 강물 위로 반사되는 햇살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유채꽃을 감상한 후에는 옥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인 근처 옥천 향수호수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정지용 문학관을 방문해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시간을 보내보자.
제천 글루글루 청풍호
제천의 카페 '글루글루'는 청풍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망으로 유명한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이다.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진 넓은 공간이고 2층 루프탑에서는 청풍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제천 글루글루는 자연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5월부터 6월까지는 초록빛이 가득한 시기라 더욱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나무와 잔디가 넓게 펼쳐진 공간은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산책을 하거나 여유롭게 머물기에 좋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을 즐기기 좋고 글루글루를 둘러본 후에는 근처 의림지나 청풍호반을 방문해 한층 더 깊은 자연을 감상하는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증평 미루나무숲 봄꽃천국
증평 미루나무숲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4월부터 5월까지는 튤립과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나는데 미루나무가 길게 늘어선 길을 따라 꽃들이 자리하고 있어, 숲길을 걷는 내내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호강 할 수 있다. 4월에는 튤립이 활짝 피어나며, 5월이 되면 철쭉과 함께 다양한 봄꽃들이 차례로 개화한다.
튤립이 한창인 4월 중순에 방문하면, 붉고 노란 꽃들이 싱그러운 초록빛과 어우러져 내 마음도 봄이 된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함께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5월에는 좀 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면서 숲속 정원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꽃구경을 마친 후에는 근처 좌구산 휴양림이나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 증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진천 이팝나무길
진천에는 늦봄이 되면 이팝나무 꽃이 활짝 피어나면서 눈부신 하얀 꽃길이 만들어진다. 이팝나무는 쌀알처럼 작은 흰 꽃이 모여 피는 것이 특징으로, 꽃이 만개하면 나무 위에 하얀 눈이 쌓인 듯하고 또 봄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이팝나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꽃잎이 살랑이며 자연스러운 그늘을 만들어준다. 햇살이 비치는 시간에는 하얀 꽃이 더욱 환하게 보이며, 나뭇가지 사이로 내려오는 빛이 길 위에 아름다운 패턴을 만든다. 이팝나무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차분한 기분이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꽃길을 감상한 후에는 진천 초평호수나 농다리까지 함께 둘러보며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진천의 자연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것도 좋다.
청주 무심천 벚꽃축제
청주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 중 하나인 무심천 벚꽃축제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진행되며, 청주 도심 속에서 벚꽃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기간 동안 무심서로(청주대교~제1운천교 구간)와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는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가 열리는데 푸드트럭 35대가 참여하여 다양한 음식과 함께 벚꽃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나무들이 일제히 꽃을 피우며 하늘을 분홍빛으로 덮어버리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벚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주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근처 청남대나 상당산성을 함께 방문해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청주 이팝나무길
청주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에 위치한 이팝나무길은 약 2km에 걸쳐 이어진다. 차량 통행이 가능한 도로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이팝나무 외에도 아카시아 나무가 함께 자라며, 5월에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길을 따라 퍼져서 정말 향긋했던 기억이 난다. 길 옆으로 흐르는 무심천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여유로운 풍경을 가진 봄 여행지다.
이팝나무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꽃잎 사이로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길 위를 환하게 비춘다. 꽃잎이 바닥에 내려앉아 길을 덮는 모습도 이 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다. 하얀 꽃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여유를 가져보기에 좋은 곳이다.
청주 상당산성 벚꽃명소
상당산성은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위치한 포곡식 산성으로, 상당산(해발 491.2m)을 둘러싸고 있으며 성벽의 둘레는 약 4.25km에 달하며, 동문, 서문, 남문의 3개 문과 2개의 암문, 3개의 치성, 3개의 수구가 남아 있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통일신라 초기에 김유신의 셋째 아들인 김원정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4월 초부터 중순까지 성곽을 따라 길게 벚꽃나무가 이어지며, 흩날리는 꽃잎이 산성의 분위기와 조화가 정말 최고다. 산성을 따라 걸으며 한눈에 내려다보는 청주의 봄 풍경도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이다. 산성을 오르는 길은 완만한 편이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물며 꽃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청주 청남대 영춘제 (2025년 4월 20일~5월 6일 예정)
청남대는 매년 봄이 되면 영춘제를 개최하며,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는 대통령 별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청남대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철쭉, 영산홍, 튤립 등 다양한 봄꽃이 한꺼번에 피어나며, 정원 곳곳이 그렇게 화려할 수 없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꽃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꽃이 만개한 청남대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춘제 기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충주 우림정원 작약
충주의 우림정원은 5월부터 작약이 활짝 피어나면서 정원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드는 충북 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곳이다. 둥글게 피어난 커다란 꽃송이들은 햇살을 머금고 한층 더 화사해진다.
작약이 만개한 정원을 걸으면, 꽃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기분까지 맑아지는 듯했다. 정원을 천천히 둘러본 후에는 근처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탁 트인 호수 풍경을 감상하거나, 탄금대 공원을 방문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충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완성해보자.
4월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4월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10 4월 하면 벚꽃이지만 너무 짧게 끝나버리는 순간이라 튤립과 수선화도 빼놓을 수 없는 4월의 꽃으로 기억하면 좋습니다. 튤립의 다양한 색상은 마치 화가의 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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